토퍼 잘 고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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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와 매트리스 비슷한듯 다른느낌인데 토퍼와 매트리스의 차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토퍼의 종류와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토퍼 vs 매트리스

매트리스나 토퍼나 침대위에 올라가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매트리스	토퍼
용도	침대위에 올려서 사용하거나 바닥에서 사용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사용하거나 매트리스 대용으로 사용
가격	브랜드,소재에 따라 가격차이가 큰편이며 최저10~최대 수천만원까지의 가격대	브랜드와 소재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나지만 주 가격대는 10~50만원에 형성되어 있음.
두께	10cm~20cm 이상의 제품이 많으며 브랜드,소재,침대프레임을 고려하여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가 존재합니다.	5cm~10cm의 두께의 제품이 많으며 바닥용으로 나온 토퍼제품으 침대용 보다는 두꺼운편입니다.

토퍼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사용하거나 보완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고정끈이나 밴드가 있어 올려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침구류제품입니다. 침대없이 좌식생활을 하는분들이 토퍼위에서 수면을 취하거나 바닥용매트로 사용하는등 요즘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편이고 매트리스에 비해 부피와 두께가 얇은편이라서 공간의 효율성은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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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를 사용할 공간은?

토퍼를 사용할 공간에 따라서 두께와 소재가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침대에 올려놓고 사용하는경우

두께 5cm~7cm 제품을 추천하며 침대의 높이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지만 너무 두꺼운제품을 고르는 경우 침대높이가 높아져서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트리스와 연결할수 있는 고정끈이나 밴드가 있는 제품이 좋고 미사용시 공간효율을 위해 말아서 보관할수 있는 토퍼가 좋습니다.

 

바닥에서 사용하는경우

두께는 8cm~10cm이상의 제품이 좋으며 두께가 낮은 제품은 등이 배기거나 불편할수 있고 밀림방지되는 토퍼가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접이식으로된 토퍼가 공간을 덜 차지해서 좋긴 하지만 두꺼운 토퍼는 대부분 접이식으로된 것이 많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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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는 어떤 소재가 좋을까요?

토퍼의 소재는 메모리폼,라텍스,거위털/솜 3가지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잠자는 버릇과 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고 가격 또한 차이가 납니다.

 

메모리폼 (몸이 푹 꺼지면서 안정감있는 느낌)

메모리폼은 폴리우레탄으로 만들며 물리적으로 힘을 가하고 제거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신의 수면 습관이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가지거나 내몸에 딱 맞는 안점감을 원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충격흡수가 라텍스에 비해 좋은편입니다.  

 

라텍스 (몸이 튕겨내듯 탄탄한 느낌으로 받쳐주는 느낌)

라텍스 소재의 토퍼는 푹신함을 제공하며 토퍼에서 메모리폼과 더불어 많이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천연라텍스는 합성라텍스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며 토퍼로 사용시 바닥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폼에 비해 오래 쓸수 있고 푹신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라텍스 토퍼를 선택하시는것이 좋고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자는 습관을 가진분들보다 얌전히 잠을자는 분들이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라텍스 제품은 밀도에 따라서 토퍼의 경도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시는건 필수 이며 숫자가 높을수록 단단한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솜,거위털 (푹~신한 느낌)

솜과 거위털 소재의 토퍼는 따뜻함 보온력은 우수하지만 푹신함은 오래사용시 떨어지는 편이며 바닥보다는 침대에서 사용하시는걸 추천하며 잠자는 습관이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자시는분들에게 추천할수 있는 소재이지만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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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토퍼의 밀도 

매트리스의 밀도가 높다고 해서 매트리스가 좋은제품은 아니지만 매트리스의 밀도는 쿠션감을

알아볼수 있는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간략하게나마 기준을 알려드리면

저밀도	30kg/㎥이하
중밀도	30kg/㎥ ~ 50kg/㎥
고밀도	50kg/㎥이상

 

좀더 쉽게 표현해 본다면 매트리스의 쿠션감(경도)입니다.

하드	미디엄하드	미디엄	미디엄소프트	소프트
단단함	조금 단단함	보통	부드러움	매우 부드러움
110kg/㎥이상	110~85kg/㎥	75~85kg/㎥		75kg/㎥ 미만

 

라텍스 토퍼 매트리스의 경우 쿠션감(경도)로 간략히 설명드리면 75~85 kg/㎥의 제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중간정도하고 할수 있고 완전 푹신한 느낌을 원하시면 75kg/㎥이하 단단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최소 100~110 kg/㎥ 이상의 토퍼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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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 선택시 중요 POINT

A.토퍼 밀도의 수치 확인 하셧나요?

B.토퍼를 어디에서 사용할것인가?

C.토퍼의 안전성? 위생성?

D.내 스타일에 맞는 토퍼 매트

A.토퍼 밀도의 수치 확인 하셧나요?

“토퍼의 밀도가 높은제품, 메모리폼소재의 토퍼의 경우는 여러겹으로 된 제품이 좋다”

토퍼 속의 충전재는 밀도가 높을수록 포근하고 누운경우 압력이 골고루 분산되어 받쳐주어 푹~꺼지는 느낌이 덜합니다. 토퍼의 상세정보나 인증서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폼으로 만들어진 토퍼의 경우 몇겹으로 된제품인지 확인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여러겹으로 되어있는 토퍼가 푹신하고 단단한느낌으로 내 몸을 지지해주시 때문에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B.토퍼를 어디에서 사용할것인가?

“침대용,바닥용 토퍼의 2종류가 있고 바닥용이 토퍼에 비해 단단하고 두꺼움”

토퍼는 바닥용과 침대용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내장재가 달라지는데 바닥용 토퍼가 따로 있는 이유는 아랫부분의 통풍의 기능이 필요하고 침대용과 비교시 단단한편이며 더 두껍게 만들어서 바닥의 냉기를 막아줘야 하기 때문에 침대용보다 두껍고 단단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퍼 구매시 침대용과 바닥용은 구분해서 선택을 하셔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토퍼는 접이식,롤형식으로 2가지의 방식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토퍼를 사용하지 않는경우 롤형식으로 된 토퍼가 접이식에 비해 공간을 덜차지하고 공간활용에 좋은편이며 전용 파우치가 있는 제품은 토퍼를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오래 사용가능하다는점이 있습니다.

 

C.토퍼의 안정성? 위생성?

“토퍼는 직접 피부에 닿아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레르기 인증 토퍼,아이와 함께 사용한다면 오가닉소재의 토퍼”

우리몸에서 가장 많이 접촉하며 사용하는 침구류중의 하나입니다.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아서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라돈,알레르기,진드기 테스트 같은 안정성을 인증받은 제품이 믿을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사용한다면 오가닉원단을 가진 토퍼가 좋으며 피부가 예민한 어른부터 아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라는점이 있습니다.

 

 

D.내 스타일에 맞는 토퍼 매트는?

토퍼로 많이 사용되는 내장재의 대부분은 메모리폼과 라텍스를 사용하며 푹신한 쿠션감을 느낄수는 있지만 오랜시간 사용시 허리나 어깨가 불편함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토퍼를 선택할때 내장재,원단과 소재를 확인하는 것은 필요하며 몸의 굴곡에 맞춘 디자인과 오래 사용가능한 내장재로 선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한 허리디스크나 허리에 고질병이 있으신 경우에는 너무 푹신한 느낌의 토퍼보다는 단단한 소재의 토퍼가 몸을 잘 받쳐주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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