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서핑시
어떤 브라우져를 사용하시나요?
설마...
아직도? Internet Explorer 사용하시나요?
웹브라우져를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그냥 컴퓨터에서 인터넷하는 프로그램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져의 종류와 장점,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아직도 Internet Explorer 사용하신다면
많이 쓰는 브라우져가 어떤게 있고 장.단점을 간략하게
알려드리겟습니다.
먼저 브라우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우저란 인터넷에서 웹서버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게 해 주며
하이퍼텍스트 문서 검색을 도와주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인터넷 웹 서버에 자료를 요청하기 위해
HTTP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죠.
일반적인 기능으로는 웹 페이지 열기, 최근 방문한 인터넷 주소(URL)의 목록 제공
자주 방문하는 URL 기억 및 관리 , 웹 페이지의 저장 및 인쇄,
전자우편이나 뉴스그룹을 이용할수있는 프로그램과HTML 문서편집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드리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인터넷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이고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져에 대해 알아본다면~!!
Internet Explorer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로,
월드와이드웹(WWW)에서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검색용 프로그램입니다
1995년 8월에 버전1.0이 발표되었으며,
1996년부터는 운영체제인 윈도우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며
1999년 이후 가장 널리 쓰이는 웹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5와 6의 경우 , 사용률이 전 세걔의 95%에 달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의존도가 높은 브라우저죠.
하지만 다른 웹 브라우저 및 체제와의 호환성이 낮으며,
액티브엑스(ActiveX)가 지나치게 사용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리눅스나 맥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원도우 설치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시절 저도 인터넷은 익스플로어 브라우져로만
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호환성이라는 부분과 사용하면서 많은 불편을 느껴서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크롬(Chrome)
구글은 다들 아시죠??
구글에서 만든 크롬은 이용이 활발하도록 프로그램 소스를 오픈소스로 개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힘입어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폰을 비롯한 여러 정보통신기기에 채택됩니다
기기에 상관없이 같은 이용 환경을 제공하여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시장에 나온지 4년여만인 2015년 5월에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의 32.9%를 차지했습니다.
10년 넘게 굳건하던 IE를 제치고 웹 브라우저 1위로 등극했습니다.
크롬은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 접근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IE를 제쳣다는 부분만 보더라도 속도와 다양한 기능으로
확장프로그램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IE를 넘어선지
오래 되었다고 할수있는 대표적인 브라우져 중에 하나이죠
파이어폭스(Firefox)
모질라 재단에서 만든 파이어폭스는 2003년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맨 처음, 피닉스(Phoenix)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나타났으나, 타 회사와 상표권 문제가 불거지며 최종적으로 파이어폭스라는 이름을 채택했죠.
지구모양과 불을 강조한 로고는 글로벌 서비스라는 특징을 잘 보여 줍니다.
파이어폭스가 등장하면서 넷스케이프(추억의 넷스케이프..)와 IE의 점유율이 하락하였는데요.
관심을 받을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IE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웹브라우저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전세계로 확장되면서 전체 웹브라우저의 사용자가 늘었던 것도 한몫했죠
두번째로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오픈소스 웹브라우저라는 점이다.
당사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개발자를 위한 기술이었으나,
파이어폭스는 일반 사용자들이 쓰기에도 어렵지 않은 제품이었죠.
사파리(Safari)
아이폰/패드 유저라면 사용하고 계실 사파리 브라우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가장 친숙한 브라우저죠?
애플이 자사의 맥오에스텐(Mac os x)운영체제를 위해 개발한 웹 브라우저입니다
맥 OS 10.3 팬서의 기본 브라우저로 포함되었고,
맥 OS 텐 10.4 타이거에 기본으로 포함된 유일한 웹 브라우저죠.
북마크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모질라와 유사한 탭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검색 상자는 사파리 인터페이스의 기본 요소이고,
웹 주소 자동완성과 웹페이지 텍스트 영역의 맞춤법 검사를 지원합니다.
웹코어와 자바스크립트코어는 자유 소프트웨어이며,
2절로 된 BSD라이선스와 유사한 오픈소스로 추가 코드를 공개했습니다.
오페라(Opera)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웹브라우저 오페라는
유럽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인터넷 이용자 24억명 가운데 8분의 1인
약 3억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1994년,노르웨이의 가장 큰 통신회사 텔레노가
윈도우용 웹브라우저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다가 1년 뒤에 오페라소프트웨어ASA가 이 웹브라우저로 독립합니다.
오페라는 이용자가 운영체제(OS)를 가리지 않고 웹을 이용할수 있도록 합니다.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접속환경도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 사상입니다.
따라서 대체로 인터넷 접속환경이 한국보다 좋지 않은 곳에서 사용합니다.
오페라의 영역은 PC나 스마트폰에 국한되지 않으며,
휴대용 소형 게임기인 '닌텐도DS'와 위(Wil)에서도 이를 탑재하였습니다.
창 하나에 여러 페이지를 띄우는 탭브라우징과
빈 페이지를 열면 자주 가는 웹페이지가 네모난 섬네일 형태로
배열되는 스피드 다이얼도 오페라가 가장 먼저 내놓은 기능입니다.
정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만들어진 브라우저답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져
네이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서 만든 웹브라우져로 다양한기능과 네이버 컨텐츠 이용시 활용성이 높은 웹브라우져입니다. 또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유일한 국산웹 브라우져라고 할수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Naver whale)은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이다.
또한 네이버 웨일은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옴니태스킹이 있다.
2021년 4월 기준 스탯카운터에서 발표한 국내 브라우저(PC+모바일)
시장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 웨일의 국내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7.73% 로, 구글 크롬(53.28%),
삼성 인터넷(13.7%), 사파리(13.07%)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이다 웨일의 장점은 국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이다 pdf 파일을 크롬과 IE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글뷰어 프로그램 없이도 hwp를 웨일에서 열어볼 수 있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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